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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63 디커플링 벽체와 습기 상충문제

성태완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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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안녕하세요. 

목조주택에 방음실을 설치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STC63 수중의 디커플링 더블스터드를 쓰려고 하니..

중간의 에어갭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필수적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건축사에 이렇게 하려고한다하니 단열선이 또 하나 생기고

중공층에 만약 목조주택에 치명적인 습기가 발생해서 문제가 생기면

책임질 수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변형 투습방습지를 쓰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어보니

현실적인 시공방법의 문제가 있더군요.


혹시

2x6 외벽 중단열 24k 글라스울 150T

-에어갭 100T - 2x4 방음실 내벽 중단열 24k 글라스울 100T

vs

디커플링만한 구조체에 에어갭없이 글라스울 300T


이렇게 비교한다면 어느쪽이 방음에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에어갭의 역할이 그냥 구조체의 진동전달을 막기 위한인지

그러면 에어갭이 다소 줄거나 없어도 되는지..


방음의 역할으로는 같은 두께의 글라스울 혹은 미네랄울만큼의

성능을 내주는지에 대해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날씨가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댓글 3개

토마토2021.07.06

공기층없이 시공해도 됩니다.
24k 글라스울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50kg/m3 짜리 암면을 추천합니다.


댓글 /  

성태완2021.07.06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방음실 부분만이라도 자재 스펙업을 해야겠습니다.
48k 글라스울이 60k암면과 비슷하단 말을 들어서 48k 글라스울로 하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댓글 /  

토마토2022.05.07

48k 글라스울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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