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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리프 관련 질문이 있어 QnA 남깁니다.

김용준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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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유투브와, 블로그 포스팅을 정리를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이전을 하면서 공사를 시작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라이브 사운드를 조금 공부한 사람으로써 얼마나 실내 건축 음향이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첨부 드린 사진 첫번째와 두번째에 대해 궁금증이 있습니다.첫번째 에서는 석고 보드가 한장도 안들어 갑니다. 그렇지만 흡음재가 앞 뒤로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기존 콘크리트 벽에 투바이를 치고 석고를 붙이는것 입니다. 투바이 간격이 너무 길어서 콘크리트 벽과 너무 떨어진다면 다루끼를 두고 석고를 치는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루끼와 석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면으로 세이브가 되겠지만 전체 물량을 따저 봤을때 가격 차이를 본뒤 한번 교회 분들과 금액적인 고민을 같이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은 마지막 단인 글라스울+투바이상+바로 타공 보드가 들어가는데 / 타공보드 9T 가 하나의 리프 (Leaf) 로 작용 할수 있나요...?


인스타와 유투브와 블로그 건축음향도 조금 취미로 공부하는데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하하 




댓글 1개

토마토2021.10.30

타공보드는 하나의 Leaf 로 작용하기에는 약간 미흡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흡음용 마감재 역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벽체는 차음 석고보드 12.5mm 2장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차음석고보드를 2장 친후에 마감재로 타공 보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투바이보다는 경량스터드로 하시는것이 좀 더 방음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암면은 50 + 50mm 도 효과가 있습니다만
가능하다면 200mm 정도로 해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 유투브를 참고해 주세요
https://youtu.be/Q4sB4rO1Q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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