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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에 싱글스터드 시공을 할때 공기층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오주성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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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벽에  차음석고보드12.5t 2장 +우드스터드 +충진재 +차음재+차음석고보드 12.5 t 2장 이렇게 시공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콘크리트벽에 차음석고보드를 그린글루로 그냥 붙일지 아니면 살짝 띄워서 공기층을 만드는게 좋을지에 대해 고민입니다.


살짝 띄우는게 진동을 잡는데 있어서 더 효과적일까요?


싱글 스터드 일때는 공기층을 어떤식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댓글 1개

토마토2022.01.14

만약 콘크리트 벽과 차음석고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면
공간에서 또다른 공진음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암면이나 유리섬유를 채워 넣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공하면 트리플 립 영향이 생기므로 방음은 오히려 안 좋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콘크리트벽에 붙이든지, 아니면 바깥쪽 차음석고를 더 두껍게 3장으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콘크리트에 차음석고를 붙일때는 그린글루를 사용하기는 어려우므로 콘크리트 본드를 사용합니다.

ps.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우드 스터드보다는 메탈 스터드가 약 3dB 정도 방음이 더 잘됩니다.
메탈 스터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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