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음공사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한정된 공간에서 두개의 방을 시공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공간 여건상 아주 두껍게 방과 방사이를 두껍게 하기 힘듭니다. ( 방과 방사이가 두꺼울수록 방의 크기가 작아지므로)

   석고보드+암면50T+공기층+암면50T+석고보드랑

   석고보드+암면100T+암면100T+석고보드(즉, 공기층 없이 암면을 더 두껍게) 비교하면 어떤것이 효과가 좋을까요?

   비슷한 질문에 암면을 채우는게 좋다고 하신거 같은데 여기서 조금 의문이 생기는게 디커플링 시키기 위해 공기층을 두는걸로 아는데

   그 공기층을 암면으로 채우는 자재비가 들어서 그렇지 디커플링 시키기 위한 공기층도 암면으로 채우는게 더 효과적인건가요?

2. 1번 질문의 대답에 따라 2번 질문의 답이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석고보드+암면75T+공기층(5cm)+암면75T+석고보드랑 비교하면 어떤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3. 콘크리트벽이랑 벽채를 구성할때 콘크리트+암면+석고보드 이렇게 구성한다면

   스터드를 콘크리트에 딱붙여서 암면이 콘크리트에 닿게끔 공사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스터드를 콘크리트에서 공기층이 생길 수 있을정도(2~3cm정도)로 띄우고 하는것이 효과적일까요? (콘크리트와 안면사이에 석고보드는 없이)

4. 마지막으로 저음공진을 잡는 용도로 베이스트랩을 만들때 앞면에 합판이나 이런걸 대지 않고 페브릭으로만 감싸주는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아니면 합판 같은걸 대주고 페브릭으로 감싸서 마감하는 것이 저음만 잡아주고 중고음은 튕겨내므로 더 효과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