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서병재 │ 2023-11-04 HIT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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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상 문제로 DIY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벽체에 있어 고민이 있습니다. 토마토님의 글을 보니 콘크리트벽체쪽에서 스터드 + 암면(100) + 공기층(50) + 암면(100) + 스터드 + 차음석고 2P + 마감 으로 배웠습니다. 이렇게 하면 벽면이 300정도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더군다나 마감후에 베이스트랩과 패널등등으로 방이 더욱더 작아지게 되더군요. 1. 벽면만 놓고 봤을때 중간에 공기층을 없애고 1번: 스터드+암면(100)+암면(100)+스터드+차음석고 2P 2번: 스터드없이 암면(100)+암면(100)+스터드+차음석고 2P 2번으로 하면 아무래도 DIY하는 입장에서 작업난이도와 일정도 줄고 2X4로 시공할 때 재료도 줄어들어서 편할거라 생각하는데요. 2번으로 했을때 스터드 하나가 더 있고 없고의 차이에서 어느정도 방음에 영향을 끼치나요? 2. 암면이 두꺼울수록 좋겠지만, 공간의 협소함의 문제와 작업의 용이성으로 변칙??적인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스터드+암면+암면+스터드+차음석고 2P" 대신에 위의 그림처럼 "암면+암면+차음석고 2P+스터드+암면+라인타공판마감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1번에서 얼마나 방음저감효과가 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쓰는 내용이지만^^;; 제 생각은 약간의 방음능력을 감소하는대신 콘크리트스터드와 안쪽스터드..... 그리고 앞쪽에 암면+라인타공판마감을 위한 또다른 틀을 세우는 비용을 줄이면서 작업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만약 2번으로 시공하게 되면 벽체를 좀더 얇게 해보려고 하는데요. 벽체사이의 암면을 150으로 하고 합판 앞에 목모보드 같은 걸로 가볍게 흡음을 할지 벽체사이의 암면을 100으로 하고 합판 앞에 암면 50으로 하고 라인타공판이나 목모보드 같은 걸로 흡음을 할지 벽체사이의 암면을 50으로 하고 합판 앞에 암면 100으로 하고 라인타공판이나 목모보드 같은 걸로 흡음을 할지 극단적이지만 벽체사이 암면을 아에 없에고 합판 앞에 암면 150으로 하고 라인타공판이나 목모보드 같은 걸로 흡음을 할지 물론 4번이 방음은 가장 취약하겠지만 베이스트랩의 효과가 더 강화? 될거 같고, 1번은 룸어쿠스틱은 취약하겠지만, 방음에 더 유리할거 같은데요. 위의 4가지 경우를 보면 각각 방음측면에서 대략적으로나마 저역대에서의 감소 dB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합니다. 일정수준의 방음(낮시간에는 어느정도 음악을 듣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만 되면 마음으로는 3번이나 4번으로 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3. 방크기는 방2개를 트면, 6미터 X 3.6미터 정도 됩니다. 일반 아파트구요. 바닥은 방진고무패드 10T정도를 깔고 그 위에 2 X 4로 구조를 만들고 500X500으로 틀을 만들어서 안에 암면을 채울 생각이구요. 벽체도 2 X 4로 진행하려고 합니다.(2번중에서 그나마 나은 방식으로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바닥과 벽체의 구조목 무게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나요? 4. 천장이나 벽에 레질리언트채널을 설치하고 석고보드를 사용하면 좋다고 했는데요. 2X4 목재나 메탈스터드(가정용 경량철골구조 맞나요?) 둘다 사용하면 효과가 좋나요? 어느정도 좋아지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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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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