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019.04.30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질문 내용이 제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내용들이라서 답변드리기 애매합니다.

제가 추가적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1.무지향성 마이크가 정확하게 어떤 모델을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예를들면 DPA4006 또는 Earthworks TC30 같은 스몰 다이어프레임 마이크를 사용하는건가요?
아니면 노이만 U87같은 라지 다이어프레임 마이크를 옴니 모드로 사용하는건가요?

2.어떤 악기 또는 보컬을 어떤 특수한 용도로 녹음받길 원하시는 건가요?

답변:
1.높은 주파수는 D 영역 (슈뢰더 주파수의 4배 이상되는 영역)을 말합니다.

2.주파수 파장 길이의 4배되는 방음벽은 길이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100Hz는 대략 3.44m 이니깐 대략13.76m 이상의 벽을 세워야 막을수 있다는 이론입니다만
실제로는 그렇게해도 100%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3.아트보드 처럼 딱딱한 재질은 흡음 성능이 아주 떨어집니다.
차라리 폴리에스터가 더 낫고
미네랄울이 훨씬 좋습니다. 댓글 /  

토마토│2019.05.02

1.라지 다이어프레임 마이크의 옴니모드는 원하시는 용도가 아닌것 같습니다.


2.어쿠스틱 기타 1명과 보컬1명이 동시에 녹음하는 상황에서 보컬소리만 따로 받고 싶다면
가.각각 다른 방에서 따로 녹음합니다.
나.중간에 Gobo 를 설치하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녹음합니다.
다.옴니모드가 아니라 단일지향성으로 설정하시고 두 마이크 방향을 180도로 반대방향으로 녹음합니다.


추가질문 답변
STC는 흡음성능과 밀접한 영향이 있으므로 미네랄울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STC란 저역부터 고역까지 주파수 차단효과의 평균치를 말하는것인데
100Hz 이하의 저역 흡음이 뛰어나므로 STC도 당연히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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