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음 시공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최원만 │ 2022-11-25 HIT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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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산에서 개인성악음악연습실을 만들고자 준비하면서 이리저리 많이 공부중인데 펜타박스의 영상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부산에는 펜타박스같은 방음전문업체가 없어 고생을 좀하고 있고 가용비용이 많지 않아 반셀프로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피스텔이 방음에 너무 취약한구조이고 차음이 전혀 안됩니다... 현재 구조는 천정 보 밑에 석고2p 경량스터드 글라스울 석고2p의 구조인데 강의에서와 같이 Double Stud, Double Leaf (Double Layer) 구조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쪽의 석고를 띁어내고 그림에서와 같이 공기층 투바이(미네랄울) 차음석고보드 차음판 차음석고보드 순으로 구성하려 하는데 저 보이는 보를 어떻게 처리 할지가 고민입니다.... (그림1 구조1) 처럼 벽체를 구성할때 보가 있는 천정까지 벽을 구성후에 따로 천정을 구성할지 아니면 (그림2 구조3)처럼 보는 미네랄울만 두르고 벽과 천정 구조목을 연결시킨후에 석고를 두를때 벽과 천정이 일체형으로 밀폐되게 하나로 구성하는게 좋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정부터 벽까지 모두다 Double Stud, Double Leaf (Double Layer 일부분은 아님) 구성이 되는거라 펜타박스의 조언을 구합니다... |
댓글 5개
토마토│2022.11.25
1.구조3 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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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만│2022.11.25 아....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그린글루 군요?... 말통에 50만원이나 하는...ㅠㅠ 하긴 차음시트를 빼면 글루그린 말통가격은 나올듯 하네요.. ㅎㅎ... 그럼 차음석고를 3p로 해서 매번 글루그린 시공하면 차음력이 더 좋아질까요?.... 글루그린은 차음석고 사이에 시공하는거 말고는 어디어디에 사용할수있을까요?... 바닥에서 띄어서 시공한 스터드나 차음석고와 바닥사이 틈새에 시공하나요?... 아님 이곳은 백업재와 일반 실란트로 마감하는게 낳을지?...그리고 벽의 구조상 보 밑에 원래 경량벽을 철거할수있는 상황이 아니고 우리쪽 석고를 탈거한 후에 50mm 정도 공기층을 두고 투바이 스터드를 설치하면 보하고 길이가 딱 떨어질 상황이라 넘 어렵네요... ㅠㅠ 일단은 구조3 대로 하면 벽채 안의 러너와 천정부위의 공기층과 흡음재들이 같은 벽채안에 서로 연결되는 공간 상황이 되는데 다른 천정부분에 흡음재를 많이 쌓아놓으면 벽채안의 흡음력도 상승시틸수 있는지요?... 열악한 부분에 신경을 쓰다보니 별의별 고민을 하고있습니다...ㅠㅠ 이렇게 답변주시니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토마토│2022.11.25
1.3장으로 하고 매번 그린글루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
최원만│2022.11.26 한가지 더 추가 질문 드립니다.. 현재 이웃 사무실 벽도 새어나가는 구멍이 많을것이라 판단되는데.. 혹시 스터드 사이에 공기층을 두지 않고 이곳을 그라스울이나 미네랄울로 채운다면 공기층 없이 채운다면 공기층 있는것보다 효과가 더 떨어질까요? 러러를 중간에 넣으면 스터드가 분리되어 고체저음 전달음은 없지만 공기층이 없어지면서의 러너의 두께가 상승하면서 방음효과가 올라가는지 감쇠하는지 자료를 못 찾았어요..ㅠㅠ |
토마토│2022.11.26
1.공기층을 두지않고 미네랄울로 채운다면 방음효과가 높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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