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합주실 셀프공사를 준비중에 있어서 강좌라던가 여러곳에 리플 남겨주신 것들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사항이 생기지 않을수 없어서 질문드려봅니다.ㅠㅠ 현재 4000x6000으로 공사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올려놓은 사진보시면 빗금친 면이 콘크리트 기둥과 보가 지나고 있는데요 보는 아직 재보지 못했고(천장에서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기둥은 420x420입니다. 공사 순서가 벽체를 먼저 세우고 세운 벽체와 닿지않도록 천장과 바닥을 시공후 그 틈을 백커로드와 어쿠스틱 실란트로 메우고 마감재로 내부를 마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좀더 공부를 해야합니다.) 보와 기둥이 지나는 면의 시공을 사진 우측에 그린것처럼 2가지를 생각중인데 어떤쪽이 시공면에서 효과나 난이도면에서 괜찮을지…… 원래는 벽체의 공기층을 100mm정도로 생각중이였는데 한쪽이 저런식으로 과하게 공기층이 생기면 어떨지 모르겠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