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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음석고를 벽에서

홍영준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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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당.


층간소음때문에 구석에 사각형으로 방음부스 만들려고합니다.


윗집 쿵소리 안들을려면


차음석고를 벽에 붙이고 시공하는게 유리한가요?(한쪽은 콘크리트아닌 조적벽,한쪽은 석고보드벽입니당)


아니면 벽에서 어느정도 띄운채로 시공하는게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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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토마토│2025.01.11

1.콘크리트벽이 아닌 조적벽이나 석고보드벽일 경우에는 벽체 보강 차원에서 차음석고를 2장 정도 붙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벽에서 50mm 이상 틔운후 스터드를 세워서 암면을 채우고 다시 차음석고로 가벽을 세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그린글루, 백커로드, 어쿠스틱 실란트, 레질리언트 채널등등을 사용하면 저음 방음에 효과가 있습니다.
암면은 가능한 두껍게, 차음석고는 3장 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  

홍영준│2025.01.12

토마토님
실수로 오각형(사각형 안)을 사각형이라고 잘못썼습니다.
오각형이어도 벽체보강작업 그대로 하나요?
벽체보강작업하면 차음석고,조적벽 사이에도 암면 풀로 채우나요?
3개월안에 완성되면 사진 후기 올리겠습니당  

토마토│2025.01.14

오각형이어도 벽체 보강해야됩니다.
암면은 가능한한 두껍게 해야합니다.
층간 소음은 음악 작업실보다 어렵습니다.
훨씬 더 두껍게해야하고 저음 방음 옵션을 최대로 해야합니다.
저음 방음 옵션은 레질리언트 채널, 그린글루, 백커로드, 어쿠스틱 실란트, 방음 클립 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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