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020.03.07

방음부스 크기는 클수록 방음도 잘되고 룸어쿠스틱에도 유리합니다.
룸 어쿠스틱 포럼에서는 컨트롤룸 최소 면적을 50m2(약15평) 이상으로 권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일반 빌라나 아파트는 5평 이상의 방은 보기 힘듭니다.
보다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거의 3평대의 방에 개인 작업실을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음 정도에 따라서 5가지로 등급이 나눠집니다.
얇은 싱글100(벽두께100mm)는 모니터 스피커없이 노래 연습, 현악기 연습용
두꺼운 싱글150(150mm)는 관악기, 피아노, 밤에는 스피커를 틀지 않는다
얇은 더블200(200mm)는 모니터 스피커를 좀 작게 듣는다
두꺼운 더블300(300mm)는 야간에도 어느정도 볼륨으로 작업 가능합니다.
울트라400은 방음부스는 없고 현장 시공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방음을 원하시면 방음부스 보다는 현장 직접 시공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 대신에 방음부스는 나중에 이전 설치가 가능합니다.

견적은 견적문의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확한 견적은 현장 실측후 가능합니다.

실측을 원하시면 010-8113-0917 김종삼 문자 먼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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